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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들 속 코로나19의 영향은 부정적이기만 할까

ooziaoxoa 2023. 5. 21. 00:34

2201 강나예

 

   20191117, 중국에서의 첫 감염으로 시작된 코로나19로 우리의 문화생활은 점점 감소했다. 정부의 거리 두기 정책부터 선별 진료소’ , 그리고 지금 위드 코로나의 시행으로 점점 문화생활과는 멀어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공연예술 단체의 월 매출액은 1월 약 40억에서 4월 약 5억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또 공연 취소율이 297%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화생활은 자제하고에서 생활하게끔 코로나19가 만들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문화생활과 멀어지게 되었고, 공연 계열 회사들도 암흑기를 맞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 마스크 해제”-

그러나 2023320일 확진자가 점점 줄어들고 마스크 해제까지 왔다. 코로나로 인해 자연스럽게 감소되었던 문화생활은 복구가 되었을까? 마스크 해제와 함께 2023년도 2분기 다수의 그룹들이 대면 콘서트와 팬미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2분기가 엔터 주의 본격적인 리오프닝시즌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영향은 무조건 다 부정적인 영향일까? 아니다. 엔터테인먼트 계열에서 본다면 메타버스’ , ‘온라인 스트리밍, 라이브를 통해서 대형 팬덤을 가진 그룹들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메타버스라는 카메라를 통해 화면에 나타난 현실 모습에 가상의 물체를 실시간으로 표현하는 기술을 통한 공연 기획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우리의 공연예술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영향이 사실상 부정적인 영향이긴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새로운 문화를 가지고 왔다고도 할 수 있다. 3분기, 4분기에 더 다양해져있을 엔터테인먼트와 공연 계열 사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