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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지나가는 인종차별, 인종차별 광고

ooziaoxoa 2023. 7. 14. 01:12

2201 강나예

 

 

    우리는 미디어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흑인과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가고 있다.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대부분 다른 인종에게 놀림받고, 차별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디어’, 특히 티브이 속 또는 유튜브 속 흘러가는 광고에서 보기 껄끄러운 인종차별 광고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버거킹광고가 있다. 2020, 버거킹 광고 속 힘겹게 굵은 젓가락으로 햄버거를 먹으려는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 있었고 호찌민까지 당신의 입맛을 살려보세요라는 문구가 함께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반응은 당연히 차가웠다. 사람들은 동양인이 미개하다는 인식을 광고에 집어넣어 인식을 심으려는 행동이 한심하다고 평가했다. , ‘도브라는 회사는 흑인 여성이 도브 제품을 쓰고 난 뒤 백인 여성으로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광고는 명백한 인종차별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티브이나 핸드폰 속에서 무심코 흘러갈 광고들 중 인종차별의 의도가 담긴 광고들은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게 하려는 마음가짐의 자세부터 틀렸다고 생각이 든다. 정말 이 제품을 광고하고 싶었다면 전 세계인의 모든 니즈를 파악하고 세계인으로서 차별 없는 광고를 제작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