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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광고는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할까?

ooziaoxoa 2023. 7. 14. 00:07

2201 강나예

 

 

   오늘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속에서의 구매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54%는 제품을 조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71%는 소셜 미디어의 추천을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SNS의 발달로 온라인상의 거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CUSTOMER JOURNEY (고객 여정)의 시간이 줄어들었다. 고객 여정이란 고객이 브랜드를 발견 및 인식하는 것부터 구매 및 그 이후의 모든 상호 작용의 합계를 의미한다. 과거엔 텔레비전으로 상품 광고를 보고 직접 마트를 가서 사는 시간에 비하면 스마트폰에 손가락으로 몇 번 터치만 한다면 쉽게 인터넷 구매가 끝나기 때문이다. Deloitte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29%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당일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쇼핑하러 가기 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또한 동일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받는 소비자는 구매에 더 많이 지출할 가능성이 4배 더 높다. , 소셜미디어는 우리를 더 쉽게 소비욕구를 자극한다. 그래서 브랜드 마케팅에선 틱톡’, ‘인스타그램등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공간에 광고를 남긴다. 하지만 점점 소셜 미디어에서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 소비까지 닿는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그 시간 속에서 브랜드를 얼마나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고, 소비를 이끌게 만드는 요인을 찾는 게 더 복잡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 해결 방안으로는 브랜드와 맞는 소셜 미디어를 찾고 트렌드에 맞는 감각적인 광고를 구성해나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해결책이 될 것이다.